대구사이버대, 뉴노멀 시대 대비 휴먼케어 분야 3개 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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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언택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휴먼케어 분야 3개 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23일 대구사이버대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임상심리학과와 사회복지상담학과, 발달재활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편 대구사이버대는 2021학년도 1학기 4개 학부 14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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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4개학부 14개 학과 신입생 모집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언택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휴먼케어 분야 3개 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23일 대구사이버대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임상심리학과와 사회복지상담학과, 발달재활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발달재활학과는 성인 발달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독립생활능력과 사회성을 향상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체계화 했다. 2020학년도에 신설한 장애인자립지원학과의 학과 명칭 변경을 통해 장애 극복과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의미를 담아 새롭게 개편한다.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사회복지분야에서 정신건강과 관련된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세밀하게 구성했다.
사이버대 최초로 신설되는 임상심리학과는 뉴노멀시대를 맞이하여 정신장애 진단 및 치료재활의 심리학적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정서안정 및 임상평가 심리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향후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대구사이버대는 2021학년도 1학기 4개 학부 14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통해 특성화 명문대학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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