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타임어택' 2주년.. 구매고객 530만명 넘었다

조윤주 2020. 11. 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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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타임커머스 매장 '타임어택'(사진)이 2년 만에 구매고객 530만명, 판매수량 1300만개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11월 시작한 타임어택은 지정된 시간에 한정수량을 파격 할인판매하는 티몬의 첫 타임커머스 매장이다.

첫 타임어택은 당초 매일 정오(12시)에 3개 상품을 3시간 동안 한정판매했으나 현재는 오전 9시부터 3시간 간격으로 하루 다섯 차례 특가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에는 매 시각마다 타임어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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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타임커머스 매장 '타임어택'(사진)이 2년 만에 구매고객 530만명, 판매수량 1300만개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11월 시작한 타임어택은 지정된 시간에 한정수량을 파격 할인판매하는 티몬의 첫 타임커머스 매장이다. 판매된 물품의 평균 할인율은 64%, 최대 할인율은 99%에 달한다.

고객 반응도 뜨겁다. 단시간에 매출 1억원을 넘긴 상품들도 여럿 등장했다. 탠디 '프린세스다이아시계', 발렌시아가 '클러치', 데생 '무선LED마스크' 등은 온라인 최저가를 넘어선 가격으로 3시간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티몬은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간대와 상품을 다양화하고 있다. 첫 타임어택은 당초 매일 정오(12시)에 3개 상품을 3시간 동안 한정판매했으나 현재는 오전 9시부터 3시간 간격으로 하루 다섯 차례 특가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 오전 9시 '100초 어택'과 10시에 열리는 '10분 어택'은 대표적 타임커머스 매장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에는 매 시각마다 타임어택을 진행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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