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입영장정 항체형성률 0.22%..일반인 3배
심다은 2020. 11. 23. 17:56
군 입영장정 대상 코로나19 항체 검사 결과, 항체 형성률이 일반인보다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민영양조사 3차 참여자 1,379명 가운데 코로나19 항체 양성 반응을 보인 미진단 감염자는 1명으로, 항체 형성률이 0.07%였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 9∼10월 입영 장정 6,859명 중 양성 반응은 0.22%인 25명이었고 이 중 미진단 지역사회 감염자가 15명에 달했습니다.
중대본은 이에 따라 특히 20대 젊은 층에 대한 방역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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