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내곡 119안전센터 신청사 문 열어..준공식 '개최'

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2020. 11. 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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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지역 내곡 119안전센터 신청사가 문을 열었다.

23일 오후 강릉 내곡동 내곡 119안전센터 앞에서 신청사 준공식이 개최됐다.

내곡 119안전센터는 내곡동 부지 1321㎡에 지상 2층 규모로 세워졌다.

새롭게 문을 연 내곡 119안전센터에는 인원 15명과 장비 3대 등 소방력이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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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강릉 내곡동 내곡 119안전센터에서 신청사 준공식이 개최됐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강원 강릉지역 내곡 119안전센터 신청사가 문을 열었다. 23일 오후 강릉 내곡동 내곡 119안전센터 앞에서 신청사 준공식이 개최됐다.

내곡 119안전센터는 내곡동 부지 1321㎡에 지상 2층 규모로 세워졌다. 사업비는 도비 13억 원, 시비 13억 원으로 총 26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7개월간 진행됐다.

새롭게 문을 연 내곡 119안전센터에는 인원 15명과 장비 3대 등 소방력이 동원된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을 비롯해 강릉시의회 신재걸 부의장, 강릉경찰서 박은식 서장, 강릉소방서 진형민 서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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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y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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