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삼성조선소 앞바다 작업선과 예인선 충돌..작업자 1명 실종 뒤 구조
강대한 기자 2020. 11. 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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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30분쯤 경남 거제시 삼성조선소 앞바다에서 작업선(1.53톤)과 예인선(97톤)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씨(42)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가 20여분 뒤 구조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작업선(삼성W-2호)이 예인선의 작업을 돕다가 서로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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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3일 오후 4시30분쯤 경남 거제시 삼성조선소 앞바다에서 작업선(1.53톤)과 예인선(97톤)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씨(42)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가 20여분 뒤 구조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작업선(삼성W-2호)이 예인선의 작업을 돕다가 서로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창원해경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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