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0. 11. 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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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기능을 조기에 복구하기 위해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재해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대처하는 실행력을 평가해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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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전경(사진=자료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기능을 조기에 복구하기 위해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재해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대처하는 실행력을 평가해 최종 확정한다.

올해는 원자력환경공단을 비롯해 17개 공공기관만이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3년까지 3년 간이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들이 방폐물관리사업에 대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재해경감은 물론 안전한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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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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