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가다, 코로나 19 확산에 가맹점 지원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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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강 차 브랜드 오가다가 ▲ 주요 원재료 20% 할인 공급, ▲ 로열티 50% 1개월 감면, ▲ 50만원 상당 물품 지원으로 가맹점주와의 상생안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고정비용인 로열티 50% 감면과 5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으로 마케팅 지원을 이어가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가맹본부 차원의 1차적인 안전망 역할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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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강 차 브랜드 오가다가 ▲ 주요 원재료 20% 할인 공급, ▲ 로열티 50% 1개월 감면, ▲ 50만원 상당 물품 지원으로 가맹점주와의 상생안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가다는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과 전국 확대를 대비해 오는 24일부터 상생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페 오가다에서 사용 중인 주요 원재료에 대해 20% 할인 공급하여, 가맹점주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냈다. 또한, 고정비용인 로열티 50% 감면과 5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으로 마케팅 지원을 이어가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가맹본부 차원의 1차적인 안전망 역할을 하는 것이다.
실제로 오가다의 상생안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정부의 자영업 지원이 어느정도 규모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과 정부의 실제 지원금 집행까지 수개월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가맹점이 당장의 어려움을 견뎌내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오가다는 가맹점주와 상생하기 위해 오는 12월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 오가다만의 브랜드 컬러를 강화하여, 차별화된 콘셉트, 재료, 메뉴 구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여, 코로나 19와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본사와 가맹점주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개편할 계획이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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