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혁림미술상에 김승영

2020. 11. 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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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혁림미술상 수상자로 화가 김승영(사진)이 선정됐다고 23일 주최 측인 전혁림미술관이 밝혔다. 상은 '통영의 피카소'로 불린 전혁림 화백(1916~2010)의 예술 정신을 계승해 2015년 제정됐다. 상금은 1000만원이고 전혁림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 수 있도록 특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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