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무속인 모임서 대마 흡연 혐의 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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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모임에 참석해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A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5명은 지난 10월 17일 오후 9시께 충북에서 열린 무속인 모임에 참석, 천도제를 올린 뒤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9일 오전 1시 23분께 경남경찰청의 공조수사 요청을 받고 부산 동구에서 A씨 등 3명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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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무속인 모임에 참석해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A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또 B씨와 C씨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5명은 지난 10월 17일 오후 9시께 충북에서 열린 무속인 모임에 참석, 천도제를 올린 뒤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9일 오전 1시 23분께 경남경찰청의 공조수사 요청을 받고 부산 동구에서 A씨 등 3명을 붙잡았다.
경남청도 일행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대마 공급책 1명을 구속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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