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SNU 10-10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이 'SNU 10-10 프로젝트' 지구환경과학 분야 글로벌 데이터허브 구축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해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분야는 △지구환경과학 글로벌 데이터허브 구축 및 이를 활용한 지구환경과학 AI 경진대회 등에 협력 △지구환경과학·극지과학·조선해양공학 분야의 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관련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및 인적 교류 △해양과학 분야 전문 인력의 양성과 교육, 훈련을 위한 협력 △해양과학문화·교육 콘텐츠 기획 및 개발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이 'SNU 10-10 프로젝트' 지구환경과학 분야 글로벌 데이터허브 구축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해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NU 10-10 프로젝트는 서울대가 '10개 학문 분야의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우수한 연구역량과 잠재력을 지닌 학문 분야를 선정해 최대 6년간 지원·육성하는 중점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연구 및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관련 분야의 국가적 수준 향상과 관련 사업의 생태계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력분야는 △지구환경과학 글로벌 데이터허브 구축 및 이를 활용한 지구환경과학 AI 경진대회 등에 협력 △지구환경과학·극지과학·조선해양공학 분야의 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관련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및 인적 교류 △해양과학 분야 전문 인력의 양성과 교육, 훈련을 위한 협력 △해양과학문화·교육 콘텐츠 기획 및 개발 등이다.
오세정 총장은 협약식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서울대가 협력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혁신 체계를 구현하고 대한민국 해양과학 기술력의 도약을 견인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협력과 교류 그리고 가치의 공유를 매개하는 마중물이 되어 성공적 연구성과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학·연 간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대표 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탄산 부족, 국가 주력 산업 '반도체'도 덮친다
- 진격의 유럽 전기차 시장, 韓·中 배터리 전쟁터로
- 비트코인 날자 '알트코인' 몸값도 고공행진
- 여야 공수처 추천위 재소집 합의, 정기국회 파행은 일단 넘겨
- 힐세리온, 인도에서 의료 AI 학습용 데이터 금맥 캔다
- 웹보드 무료재화 규제 갈등···'사행화방지' vs '비즈니스 모델 침해'
- 정부, RE100 시행 초읽기...신재생에너지법 일부 개정안 행정예고
- CJ·신세계, 미디어커머스 뛰어든다…시장 경쟁 본격화
- 미세먼지 내뿜는 공장…'라이다'로 찾아낸다
- 쌍용 전기차 '코란도 e-모션', 시험생산 시작...미래차 경쟁력 강화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