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모건' 박기태-'윈터' 김요한, 한화생명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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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박기태와 '윈터' 김요한이 한화생명e스포츠에 입단했다.
한화생명은 23일 sns을 통해 '모건' 박기태와 '윈터' 김요한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2019시즌 1군에 승격되기도 했던 박기태는 2020시즌을 앞두고 WE로 이적했다.
박기태와 함께 합류한 '윈터' 김요한은 스피어 게이밍 출신이며 올해 초 KeSPA컵에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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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23일 sns을 통해 '모건' 박기태와 '윈터' 김요한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합류한 박기태는 IeSF 월드 챔피언십서 한국이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으며 징동 게이밍 2군 팀인 조이 드림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9시즌 1군에 승격되기도 했던 박기태는 2020시즌을 앞두고 WE로 이적했다. WE의 주전 탑 라이너로 활동한 박기태는 팀의 포스트시즌을 이끌었다. 박기태와 함께 합류한 '윈터' 김요한은 스피어 게이밍 출신이며 올해 초 KeSPA컵에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젠지 아카데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사진=한화생명.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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