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강을준 감독,'1라운드 7순위 박진철 지명' [사진]

조은정 2020. 11. 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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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식' 열렸다.

드래프트는 삼성을 시작으로 KT, 현대모비스, 전자랜드, KGC인삼공사, LG, 오리온, KCC, DB, SK 순서로 지명권을 행사한다.

2라운드부터는 이전 라운드 역순으로 지명한다.

오리온 1라운드 7순위로 지명된 단국대 박진철이 강을준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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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학생체, 조은정 기자]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식’ 열렸다.

드래프트는 삼성을 시작으로 KT, 현대모비스, 전자랜드, KGC인삼공사, LG, 오리온, KCC, DB, SK 순서로 지명권을 행사한다. 2라운드부터는 이전 라운드 역순으로 지명한다.

오리온 1라운드 7순위로 지명된 단국대 박진철이 강을준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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