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FC서울, "ACL 원정대 코로나 2차 검사도 전원 음성"

이현호 기자 2020. 11. 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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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선수단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안전하다는 검사를 받았다.

FC서울은 현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 중이다.

카타르에 집결해있는 참가팀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수시로 받아야 한다.

서울은 23일 "카타르 입국일에 이어 금일 추가로 치러진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선수단 및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치앙라이전을 준비 중인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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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FC서울 선수단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안전하다는 검사를 받았다.

FC서울은 현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 중이다. E조에 속한 서울은 1승 1패로 조 2위에 있다. 다음 경기는 24일 저녁 10시(한국시간) 치앙라이전이다. 이후 치앙라이(27일), 베이징 궈안(30일), 멜버른 빅토리(3일)와 맞붙은 뒤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당초 이 대회는 1년 여 동안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리그부터 16강, 8강, 4강,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올해 초 확산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회 방식이 바뀌었다. 모든 팀들이 카타르에 모여서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치른다.

카타르에 집결해있는 참가팀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수시로 받아야 한다. 서울은 23일 "카타르 입국일에 이어 금일 추가로 치러진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선수단 및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치앙라이전을 준비 중인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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