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전 준PO, 창원 지역 코로나 확산으로 무관중 진행

김유미 2020. 11. 23.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FC와 대전하나 시티즌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가 무관중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경남은 "25일 오후 7시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경남 구단은 25일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대전 준PO, 창원 지역 코로나 확산으로 무관중 진행



(베스트 일레븐)

경남 FC와 대전하나 시티즌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가 무관중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경남은 “25일 오후 7시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창원시는 창원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23일 자정부터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모든 공립 공공시설의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이에 경남 구단은 25일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무관중 개최가 결정되면서 경남은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도민과 팬들을 위해 ‘루미너스와 함께하는 편파중계’와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