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박성민 의원, 혁신도시 발전 모색 토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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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울산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25일 울산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정섭 UNIST 도시환경공학과 교수가 혁신도시 이후 울산 중구의 변화를 비교하며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혁신도시 발전 방향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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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울산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25일 울산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정섭 UNIST 도시환경공학과 교수가 혁신도시 이후 울산 중구의 변화를 비교하며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혁신도시 발전 방향을 설명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이성균 울산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대섭 국토교통부 혁신도시지원정책과 과장, 김태환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소장, 박성용 한국토지주택공사 균형발전본부 본부장, 안승대 울산시 기조실장, 정현욱 울산연구원 미래연구실 실장, 박치덕 울산 혁신도시 노조 대표협의회 의장, 김영길 울산 혁신지구 발전연합회 카페 회장이 혁신도시 발전 방향에 관해 토론한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 혁신도시 내 대규모 신세계 복합시설 건립,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도심 융합 특구 유치 등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도시공사-울산숲사랑운동 기후 위기 공동대응 업무협약
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는 23일 공사 대왕암홀에서 울산숲사랑운동(대표 김석기)과 기후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기후환경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지속해서 대두되는 등 공공기관의 책임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력 개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내용은 기후환경 교육을 위한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 위기 대응력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협력 등 숲 가꾸기(환경운동)에 대한 상호협력 강화를 담았다.
공사는 기후 위기가 가져올 전 세계적인 위협에 긴밀한 연대가 필요함에 따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1 walk 1 waste) 활동을 연계하고 직원 환경교육 등 상호 협력기로 했다.
한편 울산도시공사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UMC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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