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내일 'TBN 충북교통방송' 개국

장경일 2020. 11. 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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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TBN 충북교통방송'을 개국한다.

공단 관계자는 "충북지역 실정에 맞는 신속·정확한 교통정보 및 다양한 교통안전 콘텐츠 제공을 통해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BN 한국교통방송은 공단이 운영하는 라디오 방송국으로 이번에 개국하는 충북교통방송을 포함, 전국에 총 12개국 방송 청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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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충북교통방송 청사.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원주=뉴시스]장경일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 'TBN 충북교통방송'을 개국한다.

공단은 24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현남빌딩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문희 도의회의장, 임용환 충북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식을 갖는다.

충북교통방송은 청주시에서는 FM 103.3㎒, 충주시에서는 주파수 93.5㎒를 통해 충북 전역에서 청취할 수 있다.

또 FM라디오 외에 스마트폰 앱으로도 청취 가능하며, 앱에서는 청취와 동시에 교통뉴스와 실시간 교통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충북지역 실정에 맞는 신속·정확한 교통정보 및 다양한 교통안전 콘텐츠 제공을 통해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BN 한국교통방송은 공단이 운영하는 라디오 방송국으로 이번에 개국하는 충북교통방송을 포함, 전국에 총 12개국 방송 청사를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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