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설교를 말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교에 드러나야 할 것은 설교자의 지성이 아닌 오직 복음뿐이다."
행복한 목회자와 건강한 성도를 위한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의 비책이 나왔다.
이 목사의 설교론을 담은 책 '설교를 말하다'는 저자가 그간 설교자로서 고민했던 고찰과 설교에 대한 실제적인 이슈들을 5가지 파트로 구분해 주고받는 문답 형식으로 쓰여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목회자와 건강한 성도를 위한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의 비책이 나왔다.
이 목사의 설교론을 담은 책 '설교를 말하다'는 저자가 그간 설교자로서 고민했던 고찰과 설교에 대한 실제적인 이슈들을 5가지 파트로 구분해 주고받는 문답 형식으로 쓰여졌다.
그래서일까?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설교가 살아있을 때 예배가 살고, 교회도 살아난다고 외치는 듯하다.
"사람이 모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하나님의 생명이 그 안에 흘러가고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로는 세밀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말씀을 선포함으로 메마른 영혼들을 일으켜 세우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로 로드맵 미니스트리 대표와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고, 저서로 <목회를 말하다>, <영권 회복>, <흘러넘치게 하라>, <깊은 만족>, <내 인생에 찾아온 헤세드>, <담대함>, <다시, 새롭게> 등 다수가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부산CBS 이강현 기자] mubs77@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신규 확진 112명…"더 이상 안전한 곳 없어"
- 경찰, 아동 학대 '부실대응' 논란에 제도개선 추진한다
- "잘 키우겠다"…진돗개 모녀 2마리 입양 후 '보신탕' 먹으려 도살
- 올 하반기 체감 구직난, 5년래 최악
-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빠르면 내년 1월 출시"
- 故문중원 기수 1주기에도 '죽음의 경주' 끊이지 않는 이유
- 코스피 2600선 돌파…종가기준 역대 최고치 경신
- 김종인 "코로나 방역, 정치적 이용 의심…고위험 전수조사 제안"
- "인터넷으로 배워"…대마 직접 재배해 피운 20대 모델 커플
- 구글, 통행세에 한일감정까지?…동해보다 일본해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