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군, 청사 방문자 기록 안심콜 도입 등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원활한 청사 방문자 기록 관리를 위한 안심콜(지능형 방문자기록관리) 서비스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심콜은 기관 출입 방문자가 각 방문기록소에 비치된 배너 입간판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번호와 시간이 기록돼 정확한 역학조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군은 서면이나 QR코드 기록을 관리했으나 수기기록 정보수집 불확실성, 집기 위생관리 어려움, 역학조사 때 기록 추적 어려움 등을 해소하고자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

◇김기복·장동현 군의원, 5분 자유발언

충북 진천군의회 김기복 의원과 장동현 의원은 23일 개회한 292회 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선진행정의 기반 마련을 위한 활력 넘치는 공직근무환경 조성을 주제로 했다.

장 의원은 한정된 지하수 보존을 위해 채찍과 당근의 적절한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하수 오염 행위 규제 법안 마련, 지하수 보존활동 참여자 적절한 보상안 마련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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