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초 6연속 권역우승' 용인대 "우리의 기록은 아직도 현재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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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학교(총장 박선경)는 20일 오후 3시 용인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0 U리그' 마지막 라운드 한남대전에서 4대0의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용인대는 '수도권 최초 6년 연속 권역우승'이라는 의미있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수도권 최초 6년 연속 권역우승과 함께 더불어 리그 무패우승, 홈경기 무패라는 부수적인 타이틀도 얻었다.
권역 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한 용인대는 김천 일대에서 우승할 경우 대학축구 최초의 왕중왕 3개 타이틀을 거머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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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기록들이 더욱 값진 것은 현재 진행중이라는 사실이다. 수도권 최초 6년 연속 권역우승과 함께 더불어 리그 무패우승, 홈경기 무패라는 부수적인 타이틀도 얻었다. 권역 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한 용인대는 김천 일대에서 우승할 경우 대학축구 최초의 왕중왕 3개 타이틀을 거머쥔다. 고려대, 연세대와 함께 2회 우승을 기록한 용인대는 이번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가장 큰 라이벌 연세대가 왕중왕전 진출에 실패한데다, 다른 우승팀들의 경기력이 썩 좋지 않은 지금, 용인대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수장 이장관 감독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기대가 크다"며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의 색깔이 만들어졌다. 왕중왕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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