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태 한국일보 뉴스룸국장

김고은 기자 2020. 11. 23.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태<사진> 한국일보 뉴스룸국장이 지난 16일 취임했다.

한국일보 편집제작평의회는 지난 11~12일 실시한 이 국장 임명동의 투표가 전체 편집국 재적 인원 3분의 2 이상의 투표(투표율 87.10%)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 신임 국장은 1995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장, 정책사회부장, 디지털콘텐츠국장, 뉴스룸국 제3부문장 등을 지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신/새 인물]

이영태<사진> 한국일보 뉴스룸국장이 지난 16일 취임했다.

한국일보 편집제작평의회는 지난 11~12일 실시한 이 국장 임명동의 투표가 전체 편집국 재적 인원 3분의 2 이상의 투표(투표율 87.10%)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찬성과 반대 비율은 관례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이 신임 국장은 1995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장, 정책사회부장, 디지털콘텐츠국장, 뉴스룸국 제3부문장 등을 지냈다. 이 국장은 “아젠다를 설정하고 메시지를 던지는 기획을 하고 싶다”면서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도 많은 실험과 시도가 필요한 만큼 향후 조직개편에서도 여러 실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