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비만예방관리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조민주 기자 2020. 11.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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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는 다양한 비만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생애주기별 프로그램과 생활터별로 찾아가는 비만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수상했다.

박혜경 남구보건소장은 "남구민들의 비만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콘텐츠를 발굴, 접목해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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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철 울산 남구청장 권한대행(가운데)이 23일 남구청에서 남구보건소 담당 공무원들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 남구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다양한 비만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및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 개발·보급에 기여도가 높은 개인·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국 256개 보건소 중 17개 보건소가 선정됐다.

남구보건소는 생애주기별 프로그램과 생활터별로 찾아가는 비만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수상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만예방관리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과 식생활 향상,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비대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를 받았다.

박혜경 남구보건소장은 "남구민들의 비만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콘텐츠를 발굴, 접목해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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