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오프시즌? "TEX는 테임즈, LAD는 터너와 재계약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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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이 각 팀별 '완벽한 오프시즌'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미국 MLB.com은 11월23일(한국시간) "모든 팀을 위한 완벽한 오프시즌 움직임"이라는 제목으로 30개 팀에 대한 영입 및 재계약 등을 예측했다.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해선 "블루제이스는 지출할 돈을 갖고 있고, 미래 스타가 될 선수를 잡아두기에 완벽한 시기다"면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계약을 연장해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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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미국 언론이 각 팀별 '완벽한 오프시즌'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미국 MLB.com은 11월23일(한국시간) "모든 팀을 위한 완벽한 오프시즌 움직임"이라는 제목으로 30개 팀에 대한 영입 및 재계약 등을 예측했다.
눈에 띄는 점은 에릭 테임즈다. KBO리그에서 활약하고 메이저리그로 넘어간 그는 지난해 워싱턴 내셔널스와 1+1년 최대 7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지만, 타율 0.203 25안타 3홈런 12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매체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테임즈와 계약해야 한다. 텍사스는 1루수, 지명타자 콤보뿐만이 아니라 약간의 장타력도 필요하다"면서 "테임즈는 저렴하면서도 필요한 모든 전력에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저스는 저스틴 터너와 재계약을 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매체는 "터너는 곧 36세가 되지만 지난 7년 동안 다저스에서 가장 중요한 전력 중 하나였다. 다저스에서 또 다른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해선 "블루제이스는 지출할 돈을 갖고 있고, 미래 스타가 될 선수를 잡아두기에 완벽한 시기다"면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계약을 연장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크리스 아처, 탬파베이는 윌슨 라모스와 어울린다고 예상했다. 또 보스턴 레드삭스는 존 레스터와의 재결합, 뉴욕 양키스는 DJ 르마이유와 재계약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에릭 테임즈)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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