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 피부관리샵에서 불..900만원 피해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0. 11. 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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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산 중구 남포동의 한 피부관리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게 내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냉난방기를 작동하던 중 하단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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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피부관리샵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산 중구 남포동의 한 피부관리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게 내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냉난방기를 작동하던 중 하단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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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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