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첫 삽' 등

조명휘 2020. 11. 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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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는 23일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기공식'을 열고 사업에 착수했다.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천동과 효동 일원 부지 16만 3000㎡에 공공분양 2751가구, 공공임대 712가구 등 3463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6년 지구지정 이후 LH의 경영난 등으로 인해 답보 상태에 있던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면서 추진에 속도가 붙었고, 같은 해 11월부터 보상절차에 들어가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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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23일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사업지구 내에서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동구는 23일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기공식'을 열고 사업에 착수했다.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천동과 효동 일원 부지 16만 3000㎡에 공공분양 2751가구, 공공임대 712가구 등 3463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6년 지구지정 이후 LH의 경영난 등으로 인해 답보 상태에 있던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면서 추진에 속도가 붙었고, 같은 해 11월부터 보상절차에 들어가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 중구,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운영 대통령표창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의 '2020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운영평가에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상위 5%인 S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지난해에는 행안부 장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중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시대를 맞아 자가학습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온라인 교육을 활발히 실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 서구, 정부혁신 경진대회서 행안부 장관상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의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서구는 '빅데이터 기반 3공(공감·공간·공유) 주차 지도'를 주제로 구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 데이터와 KAIST 기술혁신정보센터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효과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 계획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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