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 아산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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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재림에 숨겨진 비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다큐영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의 충남 천안아산 시사회가 아산 롯데시네마에서 23일 개최됐다.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은 성서학자와 인류학자 등의 인터뷰와 현장 연구 모습, 배우들의 재연을 통해 성경에 기록된 예수 재림에 대한 약속을 당시 갈릴리의 혼인 풍습과 연관지어 분석해냈다.
한편 대전CBS는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의 26일 개봉을 앞두고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을 돌며 시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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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사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속에서 7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했다.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은 성서학자와 인류학자 등의 인터뷰와 현장 연구 모습, 배우들의 재연을 통해 성경에 기록된 예수 재림에 대한 약속을 당시 갈릴리의 혼인 풍습과 연관지어 분석해냈다.
성기명 대전CBS 대표는 "미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개봉 후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라며 "영화를 통해 예수 재림의 의미와 궁금증을 풀어내고 주변에도 널리 홍보해 전도의 도구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사회는 온양장로교회 신언석 목사의 축하 기도로 시작됐다.
한편 대전CBS는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의 26일 개봉을 앞두고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을 돌며 시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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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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