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경남, 대전과 준플레이오프 무관중 진행.. 코로나 감염 방지

한재현 2020. 11. 23.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가 대전하나시티즌과 준플레이오프 홈 경기를 팬들 없이 진행한다.

경남은 오는 25일(수)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에 맞춰 대전과 준플레이오프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하였다.

경남은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도민과 팬들을 위해 '루미너스와 함께하는 편파중계'와 온라인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경남FC가 대전하나시티즌과 준플레이오프 홈 경기를 팬들 없이 진행한다.

경남은 오는 25일(수)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창원시가 23일 0시부터 지역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모든 공립 공공시설의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맞춰 대전과 준플레이오프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하였다.

경남은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도민과 팬들을 위해 ‘루미너스와 함께하는 편파중계’와 온라인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경남FC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