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재선' 美 수오지 의원에 축전.."한미동맹 지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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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재선에 성공한 톰 수오지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게 축전을 발송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수오지 의원은 최근 '한미동맹의 중요성 및 한국계 미국인의 공헌 평가' 결의안의 발의 및 하원 통과를 주도하는 등 한미동맹과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 인사로 알려져 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수오지 의원이 한미관계에 대해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사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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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재선에 성공한 톰 수오지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게 축전을 발송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수오지 의원은 최근 '한미동맹의 중요성 및 한국계 미국인의 공헌 평가' 결의안의 발의 및 하원 통과를 주도하는 등 한미동맹과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 인사로 알려져 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수오지 의원이 한미관계에 대해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사의를 표했다. 또 한미동맹이 앞으로도 공동의 가치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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