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만 품목 '군수 빅데이터 수집·분석체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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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군수 빅데이터 수집·분석체계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차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과 연계해 군수 분야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수집·분석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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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국방부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군수 빅데이터 수집·분석체계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현재 국방군수통합정보체계를 통해 약 140만 품목의 소요, 조달, 수불, 저장, 처리 등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4차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과 연계해 군수 분야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수집·분석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국방부는 2021년 10월까지 1단계 사업을 추진해 Δ업무 재설계(BPR) Δ인프라 조성 Δ정보화 전략 계획(ISP) 등 관점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2025년까지 추진되는 2단계 사업에선 체계 개발을 완료해 빅데이터 수집·분석체계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가 군수 분야 예산 및 인력구조 변화를 이끌고, 공공데이터로 확장해 나갈 것으로 국방부는 기대했다.
이복균 군수관리관은 "군수 빅데이터 수집·분석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군수 분야를 '최적, 예측 중심'으로 도약시키고 민-군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등 군수 혁신의 목표가 달성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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