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40년 넘은 합성동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새 단장

김동민 2020. 11. 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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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와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은 총사업비 4억2천700만원을 들여 시설을 새로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터미널은 1979년 운영을 시작해 48개 노선이 하루 840회 운영되는 대형 터미널이지만 시설 정비가 부족해 이용객 불만이 많았다.

시는 경남도 '여객터미널 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됐고 이번에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 교체, 건물 내·외벽 도색, 간판 변경 등을 시행했다.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마산 남부터미널도 연말까지 일부 시설을 리모델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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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외버스터미널 LED 전광판 [경남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와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은 총사업비 4억2천700만원을 들여 시설을 새로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터미널은 1979년 운영을 시작해 48개 노선이 하루 840회 운영되는 대형 터미널이지만 시설 정비가 부족해 이용객 불만이 많았다.

시는 경남도 '여객터미널 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됐고 이번에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 교체, 건물 내·외벽 도색, 간판 변경 등을 시행했다.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마산 남부터미널도 연말까지 일부 시설을 리모델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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