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석, 프로농구 최초 고교생 신인 전체 1순위 지명

손장훈 wonder@mbc.co.kr 2020. 11. 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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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제물포고의 차민석 선수가 고교생으론 역대 최초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습니다.

차민석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에 뽑혔습니다.

차민석은 199cm의 큰 키에도 스피드와 운동 신경을 갖춘 포워드 유망주로 내년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프로 직행을 선택해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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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촬영을 하는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차민석

올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제물포고의 차민석 선수가 고교생으론 역대 최초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습니다.

차민석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에 뽑혔습니다.

차민석은 199cm의 큰 키에도 스피드와 운동 신경을 갖춘 포워드 유망주로 내년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프로 직행을 선택해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sports/article/5984098_326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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