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대전시교육청, 겨울방학 55억원 투입, 학교 석면 교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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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오는 겨울방학 동안 대전동산고 등 8개 학교에 55억원을 투입, 석면 교체 공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교직원과 학부모, 시민단체 등으로 '학교 석면 모니터단'을 구성,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대전시교육청 관내 학교 석면 자재는 전체 557개교 320만㎡중 249개교 64만㎡(면적비율 20%)가 남아 있다.
올 여름방학동안 대전공업고 등 14개교에 36억원을 투입, 약 2만 5000㎡의 석면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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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겨울방학 동안 대전동산고 등 8개 학교에 55억원을 투입, 석면 교체 공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교직원과 학부모, 시민단체 등으로 '학교 석면 모니터단'을 구성,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대전시교육청 관내 학교 석면 자재는 전체 557개교 320만㎡중 249개교 64만㎡(면적비율 20%)가 남아 있다. 오는 2027년까지 완전해소를 목표로 매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 여름방학동안 대전공업고 등 14개교에 36억원을 투입, 약 2만 5000㎡의 석면을 교체했다.
◇대전교육청, 방진마스크 1만5000장 기부 받아
대전시교육청은 23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자리'로부터 학생용 방진마스크 1만 5000장을 기탁 받았다.
희망자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로 장애인 구직 욕구와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주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특성화고 등에 전달돼 학생들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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