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 촉구

홍창진 2020. 11. 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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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23일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

시의회는 "정부가 강력한 지방분권을 추진해왔고 지방자치단체에 실질적 자치권 보장을 약속했으나 이를 위해 발의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은 20대 국회에서 폐기됐고 21대 국회에서 여전히 계류 중이다"며 국회 의결을 요구했다.

또 시의회는 국회를 상대로 권한이양과 신속한 재정분권 추진, 국회법에 상응하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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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의결" 피켓 퍼포먼스 [대구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의회는 23일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

시의회는 "정부가 강력한 지방분권을 추진해왔고 지방자치단체에 실질적 자치권 보장을 약속했으나 이를 위해 발의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은 20대 국회에서 폐기됐고 21대 국회에서 여전히 계류 중이다"며 국회 의결을 요구했다.

또 시의회는 국회를 상대로 권한이양과 신속한 재정분권 추진, 국회법에 상응하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다.

시의원들은 장상수 의장의 성명서 낭독에 맞춰 구호를 제창하고 피켓 퍼포먼스를 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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