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피부숍 히터에서 불..가게 내부 전소
박세진 기자 2020. 11. 23. 16:0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3일 오전 10시29분께 부산 중구 남포동 한 피부숍 냉난방기 히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게 내부가 완전히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 없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히터 아래 부분에서 연기와 불꽃이 나는 것을 목격한 종업원이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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