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명지대 살림꾼 이도헌, 3R 4순위로 전자랜드 유니폼 입어

김용호 2020. 11. 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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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헌이 전자랜드의 부름을 받았다.

 인천 전자랜드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4순위로 명지대 4학년 이도헌을 선택했다.

 184.2cm에 배재고-명지대를 거친 이도헌은 타이트한 수비와 중거리슛에 강점을 가진 선수다.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는 명지대 팀 공격의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을 만큼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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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김용호 기자] 이도헌이 전자랜드의 부름을 받았다.

 

인천 전자랜드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4순위로 명지대 4학년 이도헌을 선택했다.

 

184.2cm에 배재고-명지대를 거친 이도헌은 타이트한 수비와 중거리슛에 강점을 가진 선수다. 배재고 시절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도맡아왔으나 대학 진학 이후 부족했던 수비 능력을 키우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쳐왔다.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는 명지대 팀 공격의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을 만큼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 성장세가 전자랜드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홍기웅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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