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집에서 길러 피운 20대 연인..집 밖 CCTV까지 설치

2020. 11. 23.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관계인 20대 남녀가 집에서 대마를 재배해 지인들까지 불러 함께 투약까지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집안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건조한 대마 170g을 보관하고 있던 A씨(24)와 B씨(28·여)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로 사귀는 사이인 A씨와 B씨는 2019년부터 지난달 경찰에 검거될 때까지 자신들의 집 안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 이를 채취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연인 관계인 20대 남녀가 집에서 대마를 재배해 지인들까지 불러 함께 투약까지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집안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건조한 대마 170g을 보관하고 있던 A씨(24)와 B씨(28·여)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한 이들과 함께 대마를 투약한 C씨(24)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로 사귀는 사이인 A씨와 B씨는 2019년부터 지난달 경찰에 검거될 때까지 자신들의 집 안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 이를 채취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2020.11.23/뉴스1

ne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