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집에서 길러 피운 20대 연인..집 밖 CCTV까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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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관계인 20대 남녀가 집에서 대마를 재배해 지인들까지 불러 함께 투약까지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집안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건조한 대마 170g을 보관하고 있던 A씨(24)와 B씨(28·여)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로 사귀는 사이인 A씨와 B씨는 2019년부터 지난달 경찰에 검거될 때까지 자신들의 집 안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 이를 채취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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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연인 관계인 20대 남녀가 집에서 대마를 재배해 지인들까지 불러 함께 투약까지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집안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건조한 대마 170g을 보관하고 있던 A씨(24)와 B씨(28·여)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한 이들과 함께 대마를 투약한 C씨(24)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로 사귀는 사이인 A씨와 B씨는 2019년부터 지난달 경찰에 검거될 때까지 자신들의 집 안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 이를 채취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2020.11.23/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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