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입국 주한미군 22명 코로나 확진..누적 3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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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전세기 및 민항기편으로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등 관계자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5일~20일 사이 한국에 입국한 장병 18명, 가족 3명, 업체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해외에서 입국한 장병·가족·근로자 등을 기지 내 격리시설에 14일간 머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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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미국발 전세기 및 민항기편으로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등 관계자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5일~20일 사이 한국에 입국한 장병 18명, 가족 3명, 업체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확진자 가운데 18명은 입국 직후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다른 4명은 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평택 캠프험프리스와 오산공군기지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68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해외에서 입국한 장병·가족·근로자 등을 기지 내 격리시설에 14일간 머물게 하고 있다. 진단 검사는 입국 직후, 격리 해제 직전 두 차례 실시한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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