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전체 11순위로 한양대 출신 가드 오재현 지명

김호진 기자 2020. 11. 23.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대 오재현이 2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 유니폼을 입는다.

오재현은 23일 오후 2시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1순위로 SK의 지목을 받았다.

한양대 3학년 오재현은 키 187cm의 가드로 포지션 대비 뛰어난 체격조건을 가지진 못했으나, 준수한 수비 능력과 스피드, 외곽포 등을 겸비한 선수다.

오재현은 "저에게 진짜 농구를 알려주신 여러 감독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재현 / 사진=방규현 기자

[잠실학생=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양대 오재현이 2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 유니폼을 입는다.

오재현은 23일 오후 2시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1순위로 SK의 지목을 받았다.

한양대 3학년 오재현은 키 187cm의 가드로 포지션 대비 뛰어난 체격조건을 가지진 못했으나, 준수한 수비 능력과 스피드, 외곽포 등을 겸비한 선수다.

오재현은 "저에게 진짜 농구를 알려주신 여러 감독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