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쌀 소비 촉진위해 한과만들기 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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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한과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형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한과 만들기 체험교육이 변화한 식습관으로 인해 줄어든 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비대면 교육을 통해 우리 쌀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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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한과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남양주시에 따르면 한과만들기 프로젝트는 사전에 신청, 접수한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유과피, 조청, 쌀튀밥으로 구성된 한과 만들기 키트를 각 가정에 배송해 각 가정에서 우리 쌀로 만든 한과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한과 만들기 체험교육 후 개인SNS에 체험교육 후기를 남긴 시민들 중 30여 명을 선정해 ‘우리 쌀 이용음식’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구형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한과 만들기 체험교육이 변화한 식습관으로 인해 줄어든 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비대면 교육을 통해 우리 쌀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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