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5대5 슈팅 '발로란트' e스포츠 대회 본선 내달 3일 개최

임영택 2020. 11. 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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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5대5 대전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e스포츠 대회 '퍼스트 스트라이크' 본선을 내달 3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발로란트 최초의 대규모 e스포츠 대회로 한국, 북미, 유럽, 독립 국가 연합, 터키, 아시아, 오세아니아, 브라질, 중동 등 총 9개 지역별로 동시 개최된다.

한국 대회는 종로 그랑서울 3층 롤파크에서 매일 오후 5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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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5대5 대전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e스포츠 대회 ‘퍼스트 스트라이크’ 본선을 내달 3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발로란트 최초의 대규모 e스포츠 대회로 한국, 북미, 유럽, 독립 국가 연합, 터키, 아시아, 오세아니아, 브라질, 중동 등 총 9개 지역별로 동시 개최된다. 총상금 규모는 10만달러(한화 약 1억원)이다.

본선은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8강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5일 준결승전은 3전2선승제, 6일 결승전은 5전3선승제로 진행된다.

‘퍼스트 스트라이크’ 대회에서는 올 10월 액트3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신규 요원 ‘스카이’를 비롯해 북극권을 배경으로 하는 신규 맵 ‘아이스박스’도 활용된다.

한국 대회는 종로 그랑서울 3층 롤파크에서 매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전체 수용 가능 인원의 10%인 40석에 대해서만 티켓을 판매하며 출입시 체온 측정, 자리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경기장 내 취식 금지 등 방역 조치도 시행한다.

본선 중계진은 캐스터 성승헌, 박상현과 딩셉션, 정인호, 온상민, 빈본 해설이 함께할 예정이다. 분석데스크는 김수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미르다요’ 조준형, ‘석티비’ 최원석 등이 참여한다. 경기 중계는 발로란트 공식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에서 진행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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