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전역장병 사회정착지원 세미나 코로나19로 연기

김정욱 기자 2020. 11. 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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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24일 개최하려던 '2020 전역장병 사회정착지원 정책세미나'를 연기하기로 했다.

보훈처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 강화로 내일 예정된 전역장병 사회정착지원 정책세미나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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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국회서 행사 할 수 없어"
지난 6월 17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0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에서 장병들이 취업상담을 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서울경제] 국가보훈처는 24일 개최하려던 ‘2020 전역장병 사회정착지원 정책세미나’를 연기하기로 했다.

보훈처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 강화로 내일 예정된 전역장병 사회정착지원 정책세미나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보훈처와 육군본부 등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열고 장기·의무 군복무자를 위한 취업 지원정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보훈처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돼 국회에서는 세미나를 비롯한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할 수 없게 됐다”며 “따라서 전역장병 사회정착지원 세미나는 일단 연기하고 추후 코로나19 상황을 보고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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