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평생학습과 함께하는 '싹쓰리 러닝마켓' 운영

이종익 2020. 11. 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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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23일부터 평생학습 강사와 수강생, 동아리, 단체로부터 평생학습을 통해 만든 성과물과 작품 등을 기부받아 무인판매 하는 '싹쓰리 러닝마켓(learning matke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싹쓰리 러닝마켓은 제11회 천안시 온라인 평생학습축제 사전행사로, 코로나19에도 마을 곳곳에서 틈틈이 이루어진 평생학습 성과를 전시·판매해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처음 시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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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이 23일 시청사에서 열린 평생학습을 통해 만든 성과물과 작품 등을 기부받아 무인판매 하는 '싹쓰리 러닝마켓(learning matket)’에서 물품 구매에 앞서 손하트를 하고 있다. 2020.11.23. 007news@newsis.com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23일부터 평생학습 강사와 수강생, 동아리, 단체로부터 평생학습을 통해 만든 성과물과 작품 등을 기부받아 무인판매 하는 '싹쓰리 러닝마켓(learning matke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싹쓰리 러닝마켓은 제11회 천안시 온라인 평생학습축제 사전행사로, 코로나19에도 마을 곳곳에서 틈틈이 이루어진 평생학습 성과를 전시·판매해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처음 시도됐다.

평생학습 강사, 동아리 등 20개팀이 참가한 ‘싹쓰리 러닝마켓’은 시청 로비(1층)에서 27일까지 5일간 무인판매로 운영된다. 각종 공예품과 커피 원액, 다기세트, 마스크 줄, 방향제, 자수소품 등을 판매한다.

무인판매 수익금은 다음달 5일 시청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되는 ‘제11회 천안시 온라인 평생학습축제’에서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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