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체육회, 롤러스포츠클럽 육성..5억 투입

이은중 2020. 11. 23.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0년 학교연계형(한 종목) 스포츠클럽 2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 체육회는 해마다 8천만원씩 5년간 4억원의 국비와 시비 1억원 등 총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생활 및 전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천안롤러스포츠클럽을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시 체육회는 천안종합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을 활용해 누구나 롤러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롤러스포츠 모습 [천안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0년 학교연계형(한 종목) 스포츠클럽 2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 체육회는 해마다 8천만원씩 5년간 4억원의 국비와 시비 1억원 등 총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생활 및 전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천안롤러스포츠클럽을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시 체육회는 천안종합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을 활용해 누구나 롤러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천안시롤러스포츠클럽 등 전국 28개 클럽이 뽑혔다.

jung@yna.co.kr

☞ 서울 대기업 건물서 직원이 아내 살해 후 극단 선택
☞ 곤충요리 먹는 중국 황후…중국 네티즌 '격분'
☞ 대마 재배해 피운 20대 모델 커플…단속 피한 방법은
☞ '교도소서 부부관계 허용하자'…20년만에 재공론화
☞ 진돗개 모녀 입양 후 보신하려고 도살한 70대 구속
☞ '소음 못참아' 이웃집에 화염병 투척하고 경찰 출동하자…
☞ 12세 소녀 복통에 병원 갔더니…뱃속에 머리카락 뭉치
☞ '숙취 운전' 허망한 은퇴 박한이, 삼성 코치로 복귀
☞ 논란 말 아끼던 김연경 열흘 만에 입 열었다
☞ 쓰레기더미 속 아들 방치한 엄마…경찰이 선처한 까닭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