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 차관보, 수교 45주년 기념 미얀마 공식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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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외교부 차관보가 수교 45주년을 기념해 한-미얀마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갖기 위해 24일부터 나흘간 미얀마를 공식 방문한다.
23일 외교부는 김 차관보는 24~27일 미얀마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차관보는 양국 수교 45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협력, 한-미얀마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실질협력 사업, 우리 기업 애로사항, 양자 현안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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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건 외교부 차관보가 수교 45주년을 기념해 한-미얀마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갖기 위해 24일부터 나흘간 미얀마를 공식 방문한다. 23일 외교부는 김 차관보는 24~27일 미얀마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차관보는 이번 미얀마 방문 계기 미얀마에 진출해있는 우리 기업과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차관보는 양국 수교 45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협력, 한-미얀마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실질협력 사업, 우리 기업 애로사항, 양자 현안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발표한 '신남방정책 플러스'에 맞춰 향후 한-미얀마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에 관해서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얀마 #외교부 #김건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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