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커플, 집에서 직접 대마 재배해 흡입하다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로 일하고 있는 커플이 집에서 직접 대마초를 재배해 흡입하다 적발됐다.
A씨와 B씨는 연인 사이이며, 검거되기 전까지 집 안에서 대마를 재배해 말린 뒤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외국 여행을 하면서 대마초를 접했고 인터넷을 통해 재배 방법을 습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검거 당시 이들 집에서 대마초 170g도 함께 압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모델로 일하고 있는 커플이 집에서 직접 대마초를 재배해 흡입하다 적발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남성 A씨(24)와 여성 B씨(28),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와 B씨는 연인 사이이며, 검거되기 전까지 집 안에서 대마를 재배해 말린 뒤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동료 모델 등 지인 3명을 불러 같이 대마를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경찰 단속에 걸리지 않도록 집 외부에 CCTV까지 설치하는 등 치밀하게 대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외국 여행을 하면서 대마초를 접했고 인터넷을 통해 재배 방법을 습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검거 당시 이들 집에서 대마초 170g도 함께 압수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부터 30∼299인 중소기업도 '빨간 날' 유급 휴일 적용
- 법무부 압박에도…윤석열, 내부 결속 행보 "국민과 함께 하는 검찰"
- 文 대통령, 주일대사 강창일 전 민주당 의원 내정
- 내일부터 전국 소비할인권 6종 발급 중단
- 정유업계, 코로나19 재확산에 수요 뚝뚝…정제마진 1弗 밑 '울상'
- [기가車] "깜빡이가 벼슬이냐?"…끼어들기 사고 후 '70:30' 주장
- [결혼과 이혼] 15년째 구박하는 시부모…위자료 청구 가능할까?
- [오늘의 운세] 7월 8일, 애정전선에 문제 생기니 미리미리 점검!
- 이파트너스, 이루솜 메모리폼 3단 접이식 토퍼 매트리스 3종 공식 출시
- 홍준표 시장, 한동훈·진중권 동시 저격…"얼치기들에게 총선때 부터 당 휘둘려 가당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