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평생학습과 함께하는 '싹쓰리 러닝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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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평생학습 강사와 수강생, 동아리, 단체로부터 평생학습을 통해 만든 성과물과 작품 등을 기부받아 무인판매 하는 '싹쓰리 러닝마켓(learning matket)'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싹쓰리 러닝마켓은 제11회 천안시 온라인 평생학습축제 사전행사로, 코로나19에도 마을 곳곳에서 틈틈이 이루어진 평생학습 성과를 전시·판매해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처음 시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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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싹쓰리 러닝마켓은 제11회 천안시 온라인 평생학습축제 사전행사로, 코로나19에도 마을 곳곳에서 틈틈이 이루어진 평생학습 성과를 전시·판매해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처음 시도됐다.
평생학습 강사, 동아리 등 20개팀이 참가한 '싹쓰리 러닝마켓'은 시청 로비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무인판매로 운영된다. 각종 공예품과 커피 원액, 다기세트, 마스크 줄, 방향제, 자수소품 등을 판매한다.
무인판매 수익금은 다음달 5일 시청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되는 '제11회 천안시 온라인 평생학습축제'에서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싹쓰리 러닝마켓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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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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