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2021년 본예산 8천91억원 편성..전년보다 약 14% 증액

박철홍 2020. 11. 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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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2021년 예산안으로 지난해보다 13.9% 증액한 8천91억원을 편성, 구의회에 제출했다 23일 밝혔다.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고용불안 등 구민의 어려움을 고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에 중점을 둬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도 코로나19 극복과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확장적인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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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2021년 예산안으로 지난해보다 13.9% 증액한 8천91억원을 편성, 구의회에 제출했다 23일 밝혔다.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고용불안 등 구민의 어려움을 고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에 중점을 둬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예산안은 다음 달 4일부터 열리는 북구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도 코로나19 극복과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확장적인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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