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맞벌이부부 호응 높은 '주4일 근무제' [에듀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반해 맞벌이 가정 여성의 가사 시간은 3시간7분으로 남성의 54분보다 무려 2시간13분 더 많았다.
이와 같은 가정친화 정책으로 에듀윌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이자 누구나 일하기를 꿈꾸는 직장으로 인식되어 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들 역시 워킹맘이나 맞벌이 근로자들을 위해 여성 복지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으며,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주4일 근무제를 지난해 6월 도입해 현재 전 직원이 일주일에 4일만 근무하고 있다. 팀별로 일정을 조율해 주중에 하루를 쉴 수 있는 제도다.
주4일 근무제는 교육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에듀윌 임직원들이 가장 환영하는 복지제도 중 하나다. 특히 워킹맘이나 맞벌이 부부들의 호응이 높다.
자신을 워킹맘이라고 밝힌 한 에듀윌 직원은 “주중에 하루는 제가 직접 등원이나 등교를 시켜주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며 “또한 주말에는 할 수 없는 관공서 업무 등을 처리하거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주4일 근무 제도에 너무 만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듀윌의 시차출근제도 역시 가족친화 정책 중 하나다. 오전 9시~10시부터, 오후 6시~7시까지 자유롭게 출근하고 퇴근이 가능하다. 개인 사정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서 보다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다.
에듀윌은 이 외에도 여성 전용 휴게공간 쉼(She:em)을 운영하고 있다. 총 10개의 수면실과 수유실을 보유하고 있어 임신과 출산으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을 충분히 배려해준다.
이와 같은 가정친화 정책으로 에듀윌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이자 누구나 일하기를 꿈꾸는 직장으로 인식되어 가고 있다.
[스포츠동아]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前 피겨 선수 최원희, 최근 신내림 받고 무속이 돼
- ‘밥심’ 출산 3주 앞둔 정미애, 녹화 중 가진통…돌발상황
- [DAY컷] 민효린, 2달만에 전한 근황…한층 깊어진 청순美
- ‘복면가왕’ 순정만화=배우 갈소원…탱고 3라운드 진출
- ‘알약방’ 조혜련·조지환, 유전자 검사 결과 듣고 충격
- ‘유영재와 이혼’ 선우은숙 “피로감 느끼게 해 죄송”…‘동치미’ 하차 [종합]
- ‘26억 사기 피해’ 이민우 “배신 그 이상…유서까지 썼다” (살림남2)[TV종합]
- 현봉식 “가장 섹시했던 너”…다정한 투샷 공개 [DA★]
- 신생아 두고 증발한 아내…데프콘 “전 남친이 납치?” (탐정들의 영업비밀)
- "이제 곧 경기장♥ 보고싶엉" 차두리, 동시 교체 의혹 '문자 추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