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넥센스피드레이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격전지 RV-300 클래스에서 우승해

이주상 2020. 11. 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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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 서킷(1랩=2.5km)에서 5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최종전을 개최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격전지인 RV-300 클래스 최종전은 파워클러스터의 김태환이 24분28초898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내며 포디움 최정상에 올랐다.

2위는 최은준(엑사 레이싱 팀, 24분33초558), 3위는 임형수(파워클러스터, 24분44초016)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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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 서킷(1랩=2.5km)에서 5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최종전을 개최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격전지인 RV-300 클래스 최종전은 파워클러스터의 김태환이 24분28초898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내며 포디움 최정상에 올랐다. 2위는 최은준(엑사 레이싱 팀, 24분33초558), 3위는 임형수(파워클러스터, 24분44초016)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즌 종합 순위는 169점의 누적 포인트를 획득한 김종철(오버리미트&기름집닷)이 시즌 챔피언에 선정됐으며 최은준(엑사레이싱팀)은 156점, 김태환은 148점으로 2위와 3위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최상위 클래스인 하드론 GT-300 최종전에선 오일클릭의 김재우가 165점을 획득해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넥센스피드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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