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도 산학협력 성과'..가톨릭대, LINC사업 성과 포럼

신하영 2020. 11. 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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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가 인문사회분야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포럼을 열었다.

가톨릭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은 지난 2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제7최 가톨릭대 인문사회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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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20일 인문사회 산학협력 개최
인문사회 산학협력 추진 대학들 참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가톨릭대가 인문사회분야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포럼을 열었다.

가톨릭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은 지난 2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제7최 가톨릭대 인문사회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문사회 기반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공대가 아닌 분야에서도 산학협력이 가능하다는 점을 성과를 보여준 것. 가톨릭대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 역할 강화로 인문사회분야 산학협력 극대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선 라준영 가톨릭대 교수, 정은희 경남대 교수, 김민수 동국대 교수, 장희동 제주대 교수, 김승균 가톨릭대 교수 등이 인문사회 분야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과 이동현 가톨릭대 LINC사업단장, 한상덕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실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로 전체 포럼을 생중계했다. 원종철 총장은 “LINC사업을 수행 중인 55개 대학 중 인문사회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대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번 포럼을 진행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각 대학들이 축적한 인문사회 산학협력 성과가 공유됨으로써 인문학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가톨릭대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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