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일부터 토익스피킹 정기 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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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한국TOEIC위원회가 내년 상반기 토익스피킹 정기시험 일정을 23일 발표했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토익스피킹은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 시 필수 또는 참고 자료로 제출을 요구하는 만큼,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 꼭 준비해야 할 시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내년 시험 일정을 미리 참고해 수험 계획을 세우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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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YBM 한국TOEIC위원회가 내년 상반기 토익스피킹 정기시험 일정을 23일 발표했다. 이후 하반기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1년 토익스피킹 정기시험은 1월 2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시행된다. 정기시험 일정 이외, 시험 접수 기간과 성적 발표일은 토익스피킹 홈페이지와 YB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토익스피킹은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 시 필수 또는 참고 자료로 제출을 요구하는 만큼,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 꼭 준비해야 할 시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내년 시험 일정을 미리 참고해 수험 계획을 세우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익스피킹은 미국의 평가 전문 기관인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 개발한 시험으로 일상생활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하는 영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한다. 토익스피킹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약 80여개국 이상에서 시행되고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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